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1년 (문단 편집) === 5월 === 결국 5월 엘지와의 어린이날 홈 3연전에서 [[박현준|개장수]]가 무실점을 기록하며 사실상 완봉을 당하면서 타선이 완전히 버로우탔다. 4일에는 끝내기로 분위기를 타지만, 어린이날 [[LG 트윈스]]와의 경기에서 8회까지 막상 막하로 좋은 경기를 펼쳐 나가는가 했더니 순식간에 대량 실점에 이은 [[이병규(1974)|라뱅 쓰리런]]까지 맞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. 다음 [[롯데 자이언츠]] 3연전에서도 처음 두 경기에서도 야수들의 실책 남발과 타선의 침묵 불펜투수들의 피로누적 등으로 이길수도 있었던 경기들을 내주었다. 게다가 [[임태훈(야구선수)|임태훈]]이 [[송지선|불미스러운 스캔들]]사건 때문에 팀의 분위기는 다운되었다. 이러한 부진에 대해서 대다수의 팬들은 감독의 이상한 경기운용등을 지적하고 있고 [[○○○ 개새끼 해봐|돌감독 개객끼]]를 외치고 있다. 특히 어린이날 엘지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8회초 투수기용을 시작으로 해서 선수교체 시점도 잘 맞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. 게다가 시범경기부터 굴린 불펜진의 체력이 소진되기 시작하면서 투수운용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. 게다가 5월 3번째주 한화와의 홈 시리즈에서 루징 시리즈를 하게 되면서 1113일만에 6위로 추락했고 [[삼성 라이온즈]]과의 원정 시리즈 첫경기를 잡지 못하면서 팀 사기는 떨어질때로 떨어졌다. 하지만 5월 8일 [[김선우(1977)|김선우]]가 롯데와의 잠실 3연전 마지막 경기를 '''투구수 88개로 7피안타 무실점으로 한국무대 첫 완봉승'''을 거두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최근 [[더스틴 니퍼트]], [[정재훈(1980)|정재훈]] 등 일부 선수들이 각성하면서 분발하는 모습과 타자들이 최근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. 결국 구단은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코치진 개편에 나섰고, [[송재박]] 타격코치와 [[윤석환]] 투수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고 [[장원진]]이 외야수비코치에서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고 [[조계현]]과 2군에서 올라온 [[김진욱(1960)|김진욱]]이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. 두산팬들은 윤석환 코치가 내려간 사실만으로 쾌재를 부르는 중. 그리고 5월 29일 한화와의 잠실 3연전에서 [[이성열(1984)|이성열]]의 역전타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매조지었다. 그리고 비록 마지막 경기에서 [[김연훈]]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분패했지만, [[SK 와이번스]]와의 원정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분위기가 상승중이다. 무엇보다도 2005년 입단당시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지난 5년동안 부진했던 [[서동환]]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이닝 1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냈고, 다음날 니퍼트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[[최준석]]이 [[김광현]]한테 2점 홈런을 날리면서 '''5월 첫 3연승'''을 이어가면서 분위기 상승에 한 몫하기도 했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